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맨 레이디 (문단 편집) ==== 비스트 ==== * '''쿠로사키 아오이''' (CV: [[오가타 메구미]]) 준의 학창시절 동창생. 원래는 수영선수였으나 부상으로 현재는 수영장 강사 일을 하고 있다. 사실 부상이란 것은 준을 덮치려다가 반항하는 준에게 밀려 넘어지면서 허리를 부딪쳐서 얻은 것. 허나 그 부상 때문이 아닌 비스트로 각성한 탓이었다. 그녀는 현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에다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기권했다. 상어형 비스트로 변하는 것이나 준에게 인간 부분이 분리되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살아남아 데빌맨이 되지는 못하고 그냥 사망한다. * '''콘노 히토미''' (CV: [[미나구치 유코]]) 준의 동료 모델. 준에게는 호감을 품고 있었던 것 같다. 그녀 역시 모델로 출세하고 싶어 시골에서 상경했으며, 준과 달리 모델로서 그다지 인지도를 쌓지 못해 그녀에 대해 동경과 더불어 열등감 섞인 분노도 갖고 있었다.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서는 약을 탄 차를 먹여 쓰러뜨리고 고양이형 비스트로 변해 잡아먹으려고 한다.[* [[강간|성적인 의미]]로 잡아먹는다는 것과 [[식인|물리적으로 잡아먹는다]]는 것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 하지만 준의 반격으로 패배해 사망한다. 1화만 등장한 단역이었지만, 준은 자신을 동경하던 후배를 죽인 것이 꽤나 트라우마로 남아 그녀를 두고두고 괴롭히게 된다. * '''사토루''' (CV: [[코야마 마미]]) 겉모습은 소년이지만 대담하고 잔혹하며 교활하기까지 하다. 사실상 비스트 일당의 대장이기도 하다. 비스트가 인간보다 진화한 존재라 생각하여 비스트들을 끌어모아 조직을 구성했을 정도. 때문에 인간 측에 서서 비스트를 사냥하는 후도 준을 눈에가시로 여기고, 그녀를 완전한 비스트로 전락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흉계를 꾸며대었다. 후반부에 들어서서 자신의 일파를 이끌고 비스트 수감시설을 급습, 무차별적인 학살을 가하던 중 이를 막으려는 준과 맞서게 되고 결국에는 패배하여 사망하고 만다. 본 작에서는 [[페이크 최종보스]]역을 맡고 있지만, 악랄하기로는 아스카 란에 뒤지지 않는 또다른 흑막이자 악인이다. 애초에 수많은 비스트들을 자극시켜 사람들을 해치도록 지시한 장본인이기도 하고, 평범한 기자였던 사카자와 시로의 집에 쳐들어와 아무 이유없이 아내와 딸을 죽인 것도 이 녀석이 한 짓이다. * '''치카''', '''타카에''', '''쿄코''', '''미사키''' (CV: [[코바야시 아이]], [[타카노 나오코]], [[코지마 사치코]], [[테즈카 치하루]]) 비스트화된 가출 소녀 집단. 비스트지만 아직 인간성을 잃지 않은 케이스이다. [* 후반부 쯤 가면 준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자아를 잃지 않는 이러한 비스트가 굉장히 많다. 오히려 작 중 자주 나왔던 지능이 떨어지고 무차별적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케이스가 드문 모양.] 하지만 겉모습 때문에 사회에 있을 수 없어 남들의 눈을 피해 살고 있다. 싸움에 휘말려 준과 헤어지게 된 카즈미와 만나게 되면서 한 동안 같이 생활하게 된다. 치카는 사나운 고양이 같은 본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짓밟는 병사를 살해하고 나머지 군인들이 난사한 기관총에 맞아 사망한다. * '''마키 타케시''' (CV: [[타나카 료이치]]) 작중 후반에 등장한 데빌맨. 생긴 것도 성격도 딱 전형적인 고전 열혈만화 주인공. 복색, 변신형태, 잃지 않은 인간성, 그리고 변신 시에 '데빌~'이라고 외치는 구호에다 성우까지 딱 애니메이션판 데빌맨의 주인공 후도 아키라의 오마쥬 캐릭터. 가출 소녀 4인방 중 타카에와 연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